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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곡 맛집]등촌 샤브 칼국수 마곡점 / 버섯 매운 칼국수 + 소고기 추가

맛집 리뷰

by 젤리나 2022. 2. 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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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요.

휴일을 맞아 호캉스도 즐겨주고 식물원도 구경하고 

어찌나 춥던지.. 따뜻한 국물이 절실했는데요~

마침 마곡나루역 근처에 등촌샤브칼국수가 딱 보여서 다녀왔습니다. 

마곡나루역 근처에 딱 자리잡고 있어서 한눈에 띄는 곳이었어요.

저희도 차 타고 가다가 바로 보여서 건물에 주차 후 바로 갔습니다. 

등촌샤브칼국수 마곡점 주차 가능 

주차는 식사 후 나갈때 카운터에서 말씀하시면 2시간무료 등록 해주시더라구요.

저희는 식사 후에 같은 건물내에서 디저트도 먹었는데, 중복 등록은 안된다고해서 

2시간 무료 주차 후 출차시 추가결제 하였습니다.

 

등촌샤브칼국수에 가면 항상 고정으로 시키는 것이 바로 

"버섯칼국수" 입니다.

버섯칼국수 2개 + 소고기1개 먹어주고, 이후에 항상 야채사리 한 번 추가해서 먹습니다. 

이날도 빠짐 없이 시킨것 다 먹고 야채사리 중간에 한번 추가했습니다.

야채 먹고 칼국수와 볶음밥까지 다 먹어야 하니 배 터짐 주의

시키자 마자 나오는 음식들!

등촌샤브칼국수의 묘미는 다 먹고 볶아서 먹어주는 볶음밥 아니겠습니까?

진짜 잊지 못해 그맛...

칼국수나 볶음밥 먹을때 김치가 진짜 맛있어야 하는데 ~ 

물론 등촌샤브칼국수 김치 뭐.. 말이 필요합니까?

등촌샤브칼국수 마곡점의 겉절이도 진짜 맛있었습니다.

등촌샤브칼국수 마곡점에서 시킨 버섯매운칼국수가 끓어주길 기다리며..

추위를 조금 녹였어요.

조금 끓기 시작하면 금방 먹을 수 있는 샤브샤브의 장점 ㅎㅎ

야채는 빨리 건져먹고 고기는 넣어주면 되쥬

등촌샤브칼국수 버섯 매운 칼국수 국물이 너무 설레네요.

보글 보글 끓어주면 고기를 풍덩 ~ 넣어주고 야채도 먹어주고, 기호에 맞게 소스에 찍어 먹어주면 됩니다.

고기 듬뿍 넣어서 끓여도 금방 먹을 수 있으니 너무 좋은 샤브샤브 

등촌샤브칼국수는 버섯매운칼국수의 얼큰한 맛과 야채와 고기를 같이 먹어줄 수 있는 푸짐함때문에 한번 먹으면 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역시 어느 지점이나 등촌샤브 버섯칼국수 JMT 인정

여기까지 찍어주고 먹는 열정에 정신팔려.. 칼국수와 내사랑 볶음밥 사진 없는거 현실임?

등촌샤브칼국수 버섯매운칼국수 한번 드셔보시면 잊지 못할맛이니 조심하세요.

(이미 못 헤어나오는 1인)

JMT 버섯매운칼국수 여기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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