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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 판교호텔 호캉스 즐기기 :)

일상 기록

by 젤리나 2022. 2. 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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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자유롭게 여행을 다닐 수 없어서 너무 슬펐는데요.

가끔 호텔에 가서 여행 온 것처럼 분위기를 내면 그렇게 좋더라고요.

판교에 새로운 코드야드 메리어트 호텔이 생겼다고 언제 갈지 고민만 하다가 

휴일을 맞아 판교로 출발했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판교역에서도 멀지 않기 때문에 찾아가기 편합니다.

그리고 호텔 주변에 먹자골목이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

물론.. 나가서 즐기진 못했지만 구경하고 포장해서 들어올 수 있으니까요 ^^

호텔에 가는 차 안에서 밖을 보는데 하늘이 유난히 맑았습니다.

룰루랄라 소풍 떠나는 맘으로 두근두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에 도착한 후 체크인해주고 바로 방으로 숑~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화장실 ~ 

역시 호텔은 화장실부터 보게 되네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와인잔도 방에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서울역에 갔을 때는 카페에서 받아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서울 판교 메리어트는 준비되어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침대가 나옵니다.

넓은 방 안으로 은은하게 켜져 있는 조명에 사진을 찍으니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

안쪽에 소파와 테이블도 있어서 클럽 라운지에서 해피아워를 즐기고 와서도 가볍게 한잔 더 하기 편했어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룸 내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룸 내부

소파도 테이블도 생각보다 넉넉한 사이즈라 편했습니다.

방을 다 둘러보고 바로 해피아워를 즐기러 클럽라운지로 이동했습니다. 

처음 온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호텔 클럽라운지 !! 

일단 서울 판교 코트야드는 음식이 전부 맛있었습니다.

조식뷔페도 너무 좋았어요.

호텔에 호캉스를 가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조식 뷔페인데요~!

서울 판교 메리어트는 호텔 내부 조식당이 넓고 음식도 맛있더라고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클럽라운지 해피아워는 제가 갔던 때에는 금요일부터는 2부제를 운영 중이라 시간대가 나뉘어 있었어요.

저는 빠르게 먹고 싶어서 1부 때 갔었고요. 

1, 2부제로 나눴다곤 하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클럽라운지 해피아워의 경우 간단하게 주류와 음식들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

고기류나 생선류 같은 것들이 하나씩은 꼭 나와서 식사 대신해서 즐길 수도 있습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클럽라운지 음식들은 갔던 곳마다 한 번도 실망한 적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해피아워의 음식 사진들이 없네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에서 해피아워를 빠르게 즐겨주고,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던가..

잠깐 방에서 쉬다가 근처로 나가서 구경하고 군것질 거리를 사 와서 방에서 늦게까지 호캉스를 즐겼습니다. 

호캉스 뭐 있습니까 ~?

호텔 가면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느긋~~ 하게 시간을 보내다가 오는 것이 전부인데도 왜 이리 좋을까요?

다음날 아침에는 8시가 넘은 시간에 뉘엿뉘엿 일어나서 9시쯤 조식을 먹으로 고고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조식뷔페는 식당이 넓어서 사람들이 많아도 걱정 없었습니다. 

주말에만 나온다는 김치찌개도 먹어줘 보았어요.

김치찌개가 맛있다고 하더니 소문이 사실이었네요 ㅎㅎ

조식 뷔페에서 조식까지 든든하게 먹어주고, 코트야드 메리어트 플래티넘의 혜택으로 체크아웃 시간까지는 아직 한참 남았기 때문에 다시 방으로 가서 포근한 침대에 누워 꿀잠을 쿨쿨~~!!

역시 휴무에는 맛난 것 많이 먹어주고 푹 쉬어줘야 맛입니다. 

호캉스 또한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너무 행복하게 즐기고 온 호캉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너무 깔끔하고 음식도 맛있어서 더없이 좋았던 것 같아요.

또 한 번 이용하게 되면 조식뷔페를 더 많이 먹겠다고 다짐했답니다.

 

여기서 글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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