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거나 더운걸 너무나도 싫어하는 저는
추울땐 핫팩을, 더울땐 손풍기를 꼭 들고다니는데요.
이번 겨울에는 겨울 필수템인 핫팩,
마이핫 보온대 핫팩을 대용량으로 벌써 두번째 구매해 사용중에 있습니다.
50개씩 구매하면 개당 500원이 조금 넘는 금액으로
다른 핫팩보다 저렴하고 용량도 160g으로 넉넉해서
하루종일 따뜻해서 저처럼 아침에 나가서 저녁에 들어오는
직장인에게 너무 유용한것 같아요.
12월 말쯤 50개를 시켰었는데,
추위를 많이 타는 저는 한파가 있는날이면..
하루 2개씩 뜯어서 사용했습니다.
주머니에 하나씩 넣어서요. (한손에 하나씩 ^^;;)
하루에 1~2개씩 사용하다 보니 금방 사용을 해버려서~
또 50개를 시켰습니다.
(30개짜리도 있지만, 50개짜리가 더 저렴해서 많이 시켰습니다. 남으면 올해 겨울에 쓰면 되니까요.)
한 박스에 10개씩 포장되어 오는데 박스를 열어보면 낱개로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어서
뜯어쓰기도 편리하고, 가지고다니기도 편리합니다.
사실 핫팩을 대량으로 구매한 것이 처음이기도 했고,
핫팩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도 몰랐기 때문에 어떤걸 구매해야 하는지 몰랐던 터라
이것 저것 알아봤는데..
" 손에 검정색이 묻어 나온다, 사용시간이 짧다, 발열이 안된다, 터져서 왔다" 등
여러가지 불량스러운 사유들이 있더라구요~
그중에서 마이핫 보온대 핫팩의 리뷰가 좋은편에 속했고
군용제품이라 지속시간이 길다고해서 믿고 결정해서 구입했
처음 사용하자마자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재구매까지 결국 재구매까지 이어졌습니다.
도톰한 그립감으로 보자마자 뜯어보고싶은 충동감에 사로잡혀 계속 만지작 만지작 했습니다.
추운건 싫지만 얼마나 따뜻한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빨리 가지고 나가고 싶어지더라구요.
한 박스만 해도 양이 엄청나 보이는 이유는
마이핫 보온대 핫팩은 용량이 160g으로 넉넉한 용량이기 때문입니다.
손에 꽉 차는 사이즈로 두손에 같이 쥐고 있어도 크기가 작게 느껴지지 않아 좋더라구요.
마이핫 보온대 핫팩을 벌써 50개씩 두번째 구매했기 때문에 기쁜마음으로
다람쥐가 도토리를 저장하듯 핫팩을 열심히 차곡차곡 정리했습니다.
아침에 나올때 양 주머니에 넣어주었는데 어찌나 따뜻하던지
주머니에 있는 열기가 온 몸을 녹여주는 것 같더라구요.
이제 따뜻해진다고 하지만 저는 아직도 추운걸요~
핫팩은 진정 신이 내려주신 문물인가요 ?
정말이지 겨울엔 없어서 안될 물건 같습니다.
아침에 뜯어서 따땃하게 손과 몸을 녹여주면 저녁까지는 끄떡 없습니다.
마이핫 보온대 핫팩
이만한 핫팩은 또 없다고 봅니다.
오래가는 핫팩을 찾으신다면 이놈으로 선택해보세요.
유통기한도 넉넉하니 이번년도 연말까지도 뒀다가 사용 가능하실꺼예요 ~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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